기타 이펙터 연결 순서와 조합
일렉기타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펙터를 조합해서 쓸 거다. 여러개를 조합해서 쓰다보면 당연히 시그널 체인, 이펙터의 배열, 순서에 대한 고민이 따르게 된다.
LIFE
기타 이펙터 구매 팁 (지금의 페달보드를 짜기까지)
뮬(mule)을 기웃거리면서 이런저런 도움을 얻긴 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요즘 같은 시대에 정보가 여기저기 얼마나 많은데 굳이 한 곳에 의존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요즘 이펙터를 구매할 때 고려하는 것들, 구매 팁(?)을 간단히 적어 본다.
기타 이펙터, 뭐부터 사야할까 (필수 이펙터 총정리)
최근 JHS 유튜브 채널에 Guitar Rig Essentials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는데, 기타리스트의 필수 장비에 대한 이야기다.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과 함께 이펙터의 종류와 고르는 기준에 대해 간략히 남겨본다.
택배기사님들이 즐거웠으면 좋겠다 (UPS 기사들의 귀여운 SNS계정)
택배기사는 기본적으로 높은 노동 강도를 요구하는 직업이다.
일렉기타 시장의 몰락 (락은 죽었다?)
작년 6월 워싱턴포스트지에 The Slow Secret Death of The Electric Guitar라는 기사가 났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렉기타의 시대가 죽어간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한 점이 있으니 기사 내용과 함께 다시 짚어보고자 몇 자 남길까 한다.
내가 기부/후원을 하게 된 계기 (feat. 연말정산, 청첩장)
친구 커플이 결혼을 했다. 결혼식 축의금은 별도로 받지 않으니 대신 청첩장에 적힌 단체 중 하나를 골라 본인이 하고 싶은 만큼 후원 해달라고 했다. 이 후원을 계기로 나도 정기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
나의 수면 패턴을 눈으로 확인하자 (Sleep Cycle 앱 사용 5년차의 리뷰)
Sleep Cycle 앱은 여기저기 추천 리뷰가 많으나 실제로 나만큼 오래 써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전혀 후회가 없었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계획이다. 내가 이 앱을 사용하는 결정적인 이유 세 가지만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