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 끄기 (아이폰,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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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다들 난리다. 마스크는 동이 나고, 학교는 개학을 미루고, 직장인은 재택근무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내 핸드폰도 재난문자 때문에 난리가… 오늘도 아침 7시부터 울리는 재난문자 때문에 나의 소중한 잠을 방해 받았다.

그래서 열 받아서 알람을 꺼버렸다.


재난문자 차단 방법

아이폰

설정알림 들어가면 맨 밑에서 한국 공공 경보 수신 설정 “긴급재난문자”를 ON/OFF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는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을 거다. 내가 안 써서 모르겠지만 대략 이 정도 경로에 들어가면 수신 설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 메시지설정더보기재난문자
  • 메시지설정긴급 알림 설정

알림을 끄면 내용은 어떻게 확인할까?

안전디딤돌 앱

스마트폰이 무작정 울리는 걸 차단하기 위해 재난 문자는 껐지만 그래도 안전 상의 이유로 내용을 받아보고 싶긴 하다면 정부에서 만든 “안전디딤돌“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된다.

안전디딤돌 – 안드로이드 / 아이폰

이렇게 앱으로 받아놓으면 알림 설정을 사운드, 배너, 뱃지 등 세부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보내는 알림으로 인한 피로를 덜 수 있다.

국민재난안전 포털

국민재난안전 포털사이트에 접속해도 그동안 보내온 재난 문자 이력 같은 건 다 확인할 수 있다.


재난문자, 꺼두는 게 맞을까?

당연히 아니겠지. 위급할 때 알려주는 게 본래 취지니까.

그런데 요즘 정부에서 보내는 내용과 빈도를 보면 좀… 그렇다. 똑같은 내용을 반복한다든가. 당장 무언가 조치하거나 특정 행동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 아님에도 주의하라~ 권고한다~ 이런 내용만 주구장창 보내오니 사람들이 싫어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사람들과 계속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은 소식을 접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금방 대처가 된다. 같이 회의를 하거나 커피를 먹고 있는데 재난문자 때문에 모두의 휴대폰이 울리기 때문이다.

다만 혼자 지낼 때 이걸 꺼놓으면 정말 위급한 상황에 본인 사태를 모르고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외딴 곳에 혼자 있거나 외부 소식과 단절되어 고립된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켜두는 게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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